행복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방법
1. 자기 성찰- 자신이 어떤 것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지 어떤 것이 행복에 기여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로다운 행동, 감정, 사람들과의 관계, 아이디어, 활동 등에 대한 개별적인 의견과 편견을 확인하고 그들이 어떻게 개인적인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2. 감사의식 갖기 - 매일 그날 동안 감사한 일을 기록하는 것은 행복감을 높이고 삶의 만족감을 향상하는 아주 강력한 연습이다. 감사일기를 유지하면 좋은 일에 더 많은 주목을 기울이게 되고 이는 행복에 대한 인식을 넓혀준다.
3. 명상 - 행복은 현재 집중할 때 가장 강하게 느껴진다. 명상은 우리가 이 순간에 집중하도록 돕는 훌륭한 방법이다. 현재 순간에 존재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행복에 대한 깊은 인식을 얻을 수 있다.
4. 긍정적인 마인드셋 유지하기 - 긍정적인 마인드셋은 행복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긍정적인 사고는 행복에 대한감각을 증가시키며 삶의 방향과 목표에 대한 명확한 감각을 제공한다.
5. 이해도를 높이는 학습 - 새로운 아이디어, 운동, 언어, 문화 등 새로운 것을 배워가면서 행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이것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다뤄진다.
- 성공과 성취의 차이 : 저자는 성공보다는 성취를 더 중요시하며 성공이 주는 만족보다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훨씬 더 의미 있다고 주장한다.
-과정의 중요성 :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인생은 여정 자체가 목적이며 그 여정에서 경험하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한다.
-내면의 통찰력 : 자아를 깊이 탐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득한다. 내면의 안정과 만족을 통해 외부적인 성공에 더 나은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건강한 선택 : 저자는 내면의 안정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건강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더 의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속 글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까닭은 그들의 삶에 뭔가가 빠져 있기 때문이며 그 빈자리는 세상의 어떤 신기한 발명품이나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채울 수 없다는 사실 바로 그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삶이 나답지 못하다는 뜻이고 애당초 내게 맞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미래를 대비하는 데는 재빠르지만 현재를 즐기는 일에는 서투르다.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살 자격이 있다. 마지막까지 나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길 원한다.
여기 바람직한 삶의 공식이 있다. 자신이 속한 곳에서 Place,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Love, 삶의 목적을 위해 Purpose, 자기 일을 한다는 것 Work 이 한 마디에 들어있는 네 가지 요소는 각각 독립된 것이 아니라 서이로 조화를 이루며 삶 속에 녹여 들이어야 한다.
-당신은 자신의 삶에서 재능과 열정과 환경을 어떻게 하나로 연결하고 있는가? 당신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것이며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떻게 그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인가?
-성공이란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을 갖는 사치를 누리는 것이다.
-하루 중 당신의 목적이 담긴 중요한 일 한 가지씩을 선택해서 살아보자. 완벽한 직업이란 자신의 가치관에 가장 알맞은 환경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재능을 자신의 관심을 가장 강렬히 사로잡는 일에 쏟아붓는 것이다.
-어떤 곳에 있든 지금 이 순간을 온전하게 음미할 줄만 안다면 어떤 기적이라도 가능하다고 믿는다.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목적지가 아니라 그곳까지 가는 여정 그 자체이다. 내일의 목적을 갖고 열정을 다해 오늘을 살라.
-가는 길과 길 위에서의 경험을 즐기세요. 과정이 전부이다.
나에게 물어보기
나에게 물어보았을 때 나는 내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지 않아,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어느 순간부터 행복과 활기가 사라지고 언제부터인가 잠이 너무 많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본다면 당장 인생의 가방을 다시 꾸려야 한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책에서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함께 지금 내 삶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되돌아보고 이 모든 것들이 과연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지 생각하게끔 해준다. 성공보다 성취를 목적지가 아닌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감하게 버리고 지혜롭게 나만의 인생을 소유하는 것, 이를 통해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살 자격이 있다는 생각을 일깨워주고 마지막까지 당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란다.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웃어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는가?
-지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가?
-나는 과연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가?
당신이 느끼고 있는 점은 아이러니하게도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던 것들이었다. 일, 가족, 사랑, 인간관계 등 이 모든 것은 한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주었지만 이제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 만큼 버거워졌다. 닥치는 대로 꾸역꾸역 채워 넣다 보니 정작 인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공간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것이다. 짐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는 그 순간은 가방을 다시 꾸려야 하는 순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방을 다시 꾸린다는 것은 끝없는 재평가와 재창조를 의미한다. 우선순위를 정한 뒤 바람직한 삶의 조건들을 바꾸고 살아 있다는 강렬한 느낌을 되살리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순간이 인생의 황금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